▶ AIㆍIoT 결합 스마트홈서비스 사업 확대
정우철 에브리봇 대표가 바퀴 없는 물걸레 로봇청소기를 소개하고 있다.
국내 로봇청소기 시장은 지난해 기준 1570억 원 규모로 최근 3년간 연평균 46% 수준의 고속 성장을 이어왔다.
국내 홈서비스 로봇 선도 기업 에브리봇은 2018년 이후 3년 연속 국내 로봇청소기 시장 점유율 1위(2020년 35.6%)를 지키고 있다. 지난해에는 디자인을 차별화한 '엣지' 모델이 히트를 치면서 매출이 500억 원에 근접했다.
에브리봇은 로봇청소기 뿐만 아니라 사물인터넷(loT)과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로봇 등으로 스마트홈서비스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에브리봇 정우철 대표는 “AI와 IoT 빅데이터 분야에서 기술력을 보유한 스타트업과의 인수합병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는 글로벌 스마트홈서비스 로봇 기업으로 도약하는 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해주세요.
기사 게재일: 2021.11.14 지면 A28
>>> 기사 바로가기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11476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