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씨미디어(A263720)에서 직접 제공한 정보입니다.
디앤씨미디어(263720), 2018.1Q 매출 75억 원… 전년比 17.8%↑
▶ 신규 웹소설?웹툰 콘텐츠 지속 출시로 작품 라인업 강화… 실적 성장 견인
▶ 인기 IP기반 웹툰, 게임 등 OSMU 사업 확대 및 해외 진출 확대로 지속성장 자신
<2018-05-15> 디앤씨미디어가 양질의 콘텐츠를 지속 선보이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나갔다.
웹소설?웹툰 Contents Provider 디앤씨미디어(대표 신현호)는 15일 공시를 통해 통해 연결 기준 2018년 1분기 매출액 75억 원, 영업이익 14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각각 17.8%, 2.9% 상승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12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6%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번 외형성장의 배경은 ▲웹툰 라인업 지속 강화 ▲전자책 매출 비중 확대로 요약된다.
회사측은 “올 1분기까지 13편의 웹툰 라인업을 확보하는 등 콘텐츠 경쟁력 강화가 가속화 중이고 올해 콘텐츠 판매 관련 수익인식기준 변경에 따른 3억 5천만 원 가량의 매출 인식 지연을 포함하면 외형성장은 앞으로도 이어질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자회사의 사업 기반 구축에 따른 비용 증가, 해외 콘텐츠 확보에 따른 로열티 지급 등으로 이익률은 다소 하락했으나 이는 게임 퍼블리싱 및 콘텐츠 판매가 본격화됨에 따라 빠르게 회복될 것”이라고 전했다.
향후 디앤씨미디어는 10편 이상의 웹툰 신작을 추가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지난 4월 중국의 대표 만화 플랫폼 텐센트동만, 콰이칸과 웹툰 공급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올해 네 편 이상의 작품을 추가적으로 해외 시장에 공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게임 자회사 디앤씨오브스톰은 지난 3월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모바일 MMORPG ‘어검팔황’의 현지화 작업을 진행 중에 있어, 올 하반기에 국내 서비스를 개시함에 따라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대해 디앤씨미디어 신현호 대표이사는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한 바, 새롭게 출시한 웹툰 신작들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고 연재를 하면서 해외 수출을 협의하고 있는 작품도 다수 있어 디앤씨미디어 IP가 가진 가치는 지속 상승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하며 “인기 IP를 기반으로 한 게임을 출시하는 등 OSMU 사업에도 속도를 내, IP 경쟁력 강화 및 사업 다각화를 통한 지속성장을 이어가겠다”고 자신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