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스이커머스(A069920)에서 직접 제공한 정보입니다.
아이에스이커머스, 상반기 매출 172억 달성
▶ 위즈위드 사업 정체 및 플랫폼 투자 비용 증가로 전체 실적 하락
▶ 엣지 서비스 기반으로 이익 개선에 매진해 나갈 것
<2018-08-14> 전자상거래 기반 생활문화 브랜드 리딩 기업 아이에스이커머스(069920, 대표 김응상)가 올해 상반기 경영실적 집계 결과, 개별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72억 원, 영업손실 17억 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자체채널 강화를 위한 전략으로 제휴채널 판매를 중단한 영향이 위즈위드(WizWid) 사업 정체로 이어지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5.3% 감소했다. 또한 엣지(EDGE) 플랫폼 투자에 따른 비용 증가가 발생하며 영업손실이 이어졌다.
다만 글로벌 확장성 강화를 목표로 꾸준히 추진해 온 해외영업 및 채널확대의 성과가 가시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글로벌 메가시티(MegaCity)를 중심으로 매출 확대가 나타나고 있으며, 안정적인 해외 판매 기반을 구축해 향후 외형성장을 꾀한다는 전략이다.
아이에스이커머스 관계자는 “온라인 플랫폼 엣지 서비스가 성장기조를 유지하고 있는 만큼 빠르게 이익 개선을 이루는데 매진하겠다”며 “경쟁력 있는 브랜드를 신중히 물색하면서 생활문화 브랜드 컴퍼니 빌더로서의 입지 확립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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