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맥스정보시스템㈜, 품질과 제조 부분 강화를 위한 전문가 영입
▶ 규모 확장에 따른 품질 및 제조 경쟁력 강화
▶ 한컴그룹의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연결하는 허브 역할 기대
▶ 유진에이씨피씨스팩2호와 합병을 통해 코스닥 상장 추진 중
<2018-01-02> 국방/항공용 컴퓨터 전문 개발업체 유니맥스정보시스템㈜(대표 김선태, www.unimax.co.kr)이 전문인력 보강을 통해 품질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유니맥스정보시스템은 최근 ㈜한화/방산 여수사업장장을 역임한 박종완 전무를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유니맥스정보시스템은 매출액이 2013년 28억원에서 2016년 170억원으로 급격히 성장했고, 규모 확장에 따라 품질과 제조부문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품질과 제조부문의 전문가인 박종완 전무를 영입했다.
유니맥스정보시스템의 제조와 품질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할 박종완 전무는 ㈜한화/방산에서 생산, 개발, 품질, 경영관리 등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한 인물이다. 특히 여수사업장장을 역임하는 동안 우수한 실적은 물론, 품질 무사고 달성, 안전/환경/보건 무재해 달성 등의 성과를 보인바 있다.
김선태 유니맥스정보시스템 대표이사는 ‘체계업체에서의 다양한 경험과 뛰어난 리더십을 기반으로 유니맥스정보시스템㈜의 제조 및 품질 경쟁력 전반의 혁신을 일으킬 것’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2020년 전문 방산제조업체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니맥스정보시스템은 한컴MDS의 자회사로 한컴 그룹은 현재 한글과컴퓨터, 한컴MDS, 한컴시큐어, 한컴지엠디 등 4개의 상장사를 포함해 총 16개의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 5천억원의 매출 달성을 전망하고 있다. 한컴그룹은 소프트웨어 중심에서 최근 하드웨어 기업들을 인수하며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융합을 통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해가고 있으며, 유니맥스정보시스템은 한컴그룹의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연결하는 허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유니맥스정보시스템은 유진에이씨피씨기업인수목적2호(유진에이씨피씨스팩2호, 215090)와 합병을 통해 코스닥 상장을 준비 중이며, 12월 18일 증권신고서를 제출했고 2018년 1월 31일에 합병을 위한 주주총회를 앞두고 있다.
※ 첨부사진설명 : 유니맥스정보시스템㈜ 박종완 전무
